로고

다온테마
로그인 회원가입
  • 고객센터
  • 철강신문
  • 고객센터

    철강신문 게시판입니다.

    철강신문

    철강신문 게시판입니다.

    봉형강, 연말 가격하락? “이번엔 달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더로스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87회   작성일Date 16-12-05 09:09

    본문

    철근 1만원·형강류 5만원 인상..´가격회복 총력戰´
    - 원가상승·하반기 부진 만회·내년 초 시세기반 포석
    - 철근·일반형강 인상 관철 ‘낙관’..H형강도 ‘긴장’

     

     

    철근 1만원·형강류 5만원 인상..´가격회복 총력戰´
    - 원가상승·하반기 부진 만회·내년 초 시세기반 포석
    - 철근·일반형강 인상 관철 ‘낙관’..H형강도 ‘긴장’봉형강 업계가 연말 시장을 호락호락하게 넘기지 않을 계획이다.
    철근과 H형강, 일반형강 등 주요 봉형강 업계가 12월 1일부로 전 품목의 가격인상을 단행하고 공격적인 시세견인에 나선다. 재고조정이나 시세하락이 익숙했던 연말 시장을 가격인상의 기회로 삼겠다는 승부수다.

    철스크랩과 빌릿 등 원부자재 가격상승이 판매가격 인상(수익확보)의 공통분모다. 기대에 크게 못 미쳤던 하반기의 부진을 만회하고 불확실한 내년 초 시세기반을 다지겠다는 포석 역시 공통의 전략이다.

    3mhanshin_prd1_thum1_1_.jpg

     


    철근 업계는 12월을 1만원의 가격인상(SD400,10mm, 56만5,000원)으로 출발한다. 지난 11월 동안 주 단위로 가격을 올려온 것에 이어, 12월에도 가격인상의 기선을 놓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1만원 단위의 단계적인 가격인상으로 시장의 거부감을 낮추는 대신, 추가적인 인상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

    철근 업계의 자신감은 선택의 여지 없는 공급부족이다. 연중 최저 재고가 지속되는 국내산 철근은 물론, 중국산 철근 역시 당분간 공급차질을 피하기 어려운 형편이다. 계절을 역행하는 철근 실수요 또한 연말 시장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가격인상에 힘을 싣고 있다.

    11월 말을 정체로 보낸 철근 1차 유통가격은 톤당 55만원~56만원(SD400,10mm,현금)을 다졌다. 품귀와 실수요 동력이 아직 견고하다는 점에서 12월 초 가격인상 관철을 낙관하고 있다.

    일반형강 업계는 극심한 품귀가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최대 메이커인 한국특수형강의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공급대란이 점점 심해지는 양상이다. 12월 1일부로 5만원의 가격인상을 발표한 일반형강은 11월 7일 이후 누적 인상폭이 14만원에 달하게 됐다. 일반형강 업계는 하반기 들어 출혈경쟁으로 연출됐던 가격폭락을 만회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반형강은 12월 인상분을 반영할 경우, 판매가격이 톤당 68만원으로 인상된다. 11월 말 유통가격이 마감가격(63만원) 이상으로 형성된 데다, 부르는 게 값인 분위기에서 가격인상의 관철 기대가 가장 높다. 이번 가격인상 이후에도, 마감가격 보다 높은 유통시세가 형성될 수 있다는 견해도 많다.

    H형강도 5만원의 가격인상으로 12월을 출항한다. 다만, 품귀와 활발한 수요가 견인하고 있는 철근이나 일반형강에 비해서는 취약한 여건인 게 사실이다. 하지만 중국산 H형강의 수입 감소와 국내 메이커들의 집중 대보수가 공급변수로 포진하고 있다. 당장 품귀의 지원은 없지만, 적어도 무리한 저가판매의 조급함도 없다는 점에 가격인상의 승부를 걸고 있다.

    11월 말 H형강 유통가격은 톤당 66만원~67만원(소형,현금) 선으로 마감가격 선을 지켰다. 12월의 시작과 함께 대폭 오르는 판매단가(소형,71만원)는 부담일 수 있다. 다만, 해당 메이커가 시세회복에 각별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연말 시장의 긴장을 내려놓기 어렵다.

    시장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급등과 품귀, 활발한 수요 등 뜻밖의 시황이 연출되면서 한 달 밖에 남지 않은 연말을 섣불리 판단할 수 없게 됐다”며 “당연한 가격하락이라는 연말 시장의 선입견이 깨질 가능성이 높지만, 반전의 긴장을 늦추기도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불확실성이 커진 시장에서 올해 연말을 어느 때 보다 깊은 고민으로 보내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