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 수입, 3월 신규계약 ‘뜨거운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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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 수입, 3월 신규계약 ‘뜨거운 감자’
철근 수입업계가 뜨거운 감자 같은 신규 오퍼를 두고 고민하고 있다.
이번 주 철근 수입시장에는 중국 당산지역 메이커들의 신규 오퍼가 제시됐다. 춘절 직후 톤당 470달러(10mm,CFR) 오퍼를 제시했던 지성이 455달러로 낮춘 것에 이어, 현용과 태강 등이 454달러~455달러 선 오퍼를 연이어 제시했다. 해당 오퍼물량은 3월 중순~3월 말 도착 조건이다. 이번 오퍼가격의 예측 수입원가(현시점 환율 기준)는 톤당 55만3,000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현금 최저가 기준 57만원 선이 불안해진 중국산 유통가격과 비교할 경우, 선뜻 계약에 나서기 어려운 형편이다. 도착시점인 3월의 시황회복을 기대하더라도, 저점 수준으로 빠진 환율과 냉랭한 거래심리 등의 부담을 떨치기 힘들다. 더욱이 적자판매에 직면한 기존 고가 재고에 대한 압박도 만만치 않은 부담이다. 섣부른 계약에 나섰다가 적자판매 부담만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높을 수 밖에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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