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다온테마
로그인 회원가입
  • 고객센터
  • 철강신문
  • 고객센터

    철강신문 게시판입니다.

    철강신문

    철강신문 게시판입니다.

    수입산 철근 시장에서 시세 바닥감이 확산되고 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더로스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03회   작성일Date 16-10-19 08:41

    본문

    수입산 철근 시장에서 시세 바닥감이 확산되고 있다.
    이번 주 수입산 철근 시장에서 대형 수입업체들의 매집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저가매도 물량을 수소문해 대량으로 사들이는 것으로, 다분히 시세전환 국면을 의식한 것이다.

    물건을 팔아야 하는 수입업계가 동종업체의 재고를 사들이는 이유는 크게 3가지다.
    첫 번째는 이미 큰 폭으로 떨어진 현재 거래가격이 남은 4분기 동안 들어오는 계약물량의 수입원가보다 훨씬 낮기 때문이다. 현재 중국산 철근 1차 유통가격은 톤당 41만5,000원(10mm,현금)으로, 기존 계약물량의 예측원가 대비 3만원~4만원 낮은 수준이다. 소위 ‘물타기’다. 저가 재고를 매입해 전체 보유재고의 원가를 떨어트려 좀 더 탄력적인 거래에 나설 수 있다는 계산이다.

    두 번째 이유는 시세 바닥감이다. 철근 수입업계는 10월 현재 톤당 3만원~5만원의 적자판매 구조에 놓여있다. 거래가격 하락과 환율급등 악재가 겹치면서 적자부담이 감당 수위를 넘어서고 있다. 수입산 철근 시장에서 더 이상 추가적인 가격하락이 어렵다는 바닥감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저점 가격의 물량을 확보해 시세차익을 노려볼 만 하다는 판단이다.

    세 번째는 재고 장악력이다. 철근 수입시장은 10월 말 이후 신규 공급량이 가파르게 감소할 전망이다. 열악한 거래여건 때문에 9월 이후 계약공백이 확대된 여파 때문이다. 수입업계 전체적으로 신규 계약물량이 크게 줄어든 데다, 그나마도 대형 수입업체 계약물량에 제한됐다. 원가가 확실한 현 시점의 재고 매집은 공급이 크게 줄어드는 11월 이후 시중 재고 장악력을 높일 수 있는 전략적 의미가 있다.
     
    492016451810931철근%20수입.jpg

    수입업계는 적자판매를 타개할 가격인상을 적극 고민하고 있다. 활발한 성수기 수요와 시세 바닥감, 향후 공급 감소 등을 기반으로 가격인상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는 11월 1일이 유력한 인상시점으로 거론되고 있다. 우선은 원가수준의 시세회복을 목표로 단계적인 가격인상에 나설 방침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