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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산 H형강 수입, 하루에 3만톤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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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더로스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72회   작성일Date 15-07-07 13:47

    본문

    28일 누적 수입 14만톤..유례없는 수입폭탄 현실화
    - 반덤핑 조기시행 소문에 너도나도 통관일정 앞당겨
    - 7월 H형강 시장 ‘직격탄’..소화능력 한계 ´각축전´ 불가피
     
     
     
    반덤핑 시행을 앞둔 중국산 H형강 수입이 예상을 크게 뛰어넘고 있다.
    최근 통관속보에 따르면, 지난 26일(금) 중국산 H형강이 3만톤 가깝게 통관돼 눈과 귀를 의심케 했다. 28일까지의 누적 수입량은 13만7,042톤에 달해 12만톤~13만톤의 예상치를 훌쩍 뛰어 넘었다. 그야 말로 ‘수입폭탄’이다.

    중국산 H형강 수입의 집중투하는 예정된 일이다. 7월 반덤핑 시행을 앞두고 30% 수준의 관세 등 강력한 수입규제를 피하기 위해 계약물량의 통관을 최대한 앞당길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더욱이 최근 들어서는 반덤핑 시행이 예정보다 앞당겨질 것이라는 소문이 공공연하게 돌면서 조기통관을 재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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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수입량은 많아도 너무 많다. 최근 10년 사이 중국산 H형강의 한 달 수입이 10만톤을 넘어선 것은 4 번뿐이다. 이 중 3번은 2013년 이후에 집중됐다. 6월 중국산 H형강 수입량은 그동안의 고점을 크게 경신할 전망이다. 이미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운 가운데 남은 29일과 30일에도 만만치 않은 수입량이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 하루, 3만톤에 육박하는 수입통관은 상상력을 뛰어넘는 일이다. 한 수입업체 관계자는 “중국 수출업체들 사이에서 29일 반덤핑이 고시(시행)된다는 소문이 돌아 이례적인 물량이 통관된 것”이라고 전했다. 즉, 남은 29일과 30일의 수입(통관)량은 26일과 다를 것이라는 예측이다.

    적극적인 의견도 만만치 않다. ‘반덤핑을 의식한 집중수입이 적어도 7월 중순까지는 이어질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근거로, 남은 29일과 30일 사이 적어도 3만톤 이상의 수입량이 추가될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럴 경우, 6월 한 달 중국산 H형강 수입량은 믿기 힘든 17만톤에 달할 전망이다.

    중국산 H형강 수입은 ‘마지막 폭탄’으로 이유되는 6월을 넘기면서 뚜렷한 감소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문제는 단기간 내 집중 투하된 수입량이 미칠 여파다. 수입업계는 지지부진한 H형강 시황에서 감당하기 힘든 재고소진과 자금회전 부담을 떠안게 될 전망이다.

    국내 H형강 메이커 역시 직격탄을 피하기 힘들게 됐다. 6월 H형강 수입이 소화능력을 크게 넘어서면서 당장 7월의 각축전은 당연한 예상이다. 생산과 판매 계획은 물론, 시세회복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된다.

    (뉴스검색제공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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