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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 커지는 코일 철근.. 판 흔드는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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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더로스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76회   작성일Date 14-12-29 11:15

    본문

    동국제강의 사업진출로 점화된 코일철근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
    최대 철근 메이커인 현대제철은 최근 코일철근에 대한 적극적인 사업검토를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규모나 진행일정 등 구체적인 내용은 물론, 진출여부를 결정지은 상황은 아니며 다각적인 방향으로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 중이다.

    현대제철은 동국제강과 비슷한 시점에 코일철근 사업을 검토한 바 있다. 하지만 보류상태이던 코일철근 사업을 동국제강의 사업진출 확정 이후 재검토에 나섰다는 점에 이전과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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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일철근 사업진출을 확정지은 동국제강은 최근 설비발주를 완료했다. 사업내용은 종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동국제강 코일철근 사업은 포항공장을 거점으로 연간 20만톤 규모의 초기 생산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번 설비발주로 코일철근 투자가 본격화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관련 공사를 내년 말까지 마치고 2016년 초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전망이다.

    대한제강은 대형 동종업체들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코일철근 사업을 선점하고 있는 대한제강은 평택공장을 거점으로 연간 45만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현재로서는 코일철근에 대해 추가적인 설비투자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 다만, 내년 코일철근 사업에 대해 생산능력 수준까지 생산ㆍ판매량을 끌어올리는 적극적인 경영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대형업체 코일철근 관심..동종업계 ‘긴장’
    현대제철의 코일철근 사업검토를 바라보는 업계의 관심은 비상할 수 밖에 없다. 확산되는 코일철근에 대한 관심이 철근 시장 전반의 흐름에서 중요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시각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현대제철의 코일철근 검토는 동국제강의 사업진출이 직접적인 자극이 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철근 메이저 3사 가운데 대한제강에 이어 동국제강까지 코일철근 사업에 뛰어들면서 현대제철의 시장대응력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더욱이 철근 업계 2위, 3위 업체인 동국제강과 대한제강이 철근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인 상황에서 외면하기 힘든 압박이 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주요 철근 업체의 코일철근 사업은 단순히 품목이 다양해지는 의미에 그치지 않는다. 코일철근이 향후 철근 시장의 격전지로 주목되는 가공시장의 패권에 중요 변수가 될 것이라는 시각 때문이다. 최근 코일철근 사업진출을 결정한 동국제강 역시 가공수요를 중심으로 전략적인 공급 계획을 세우고 있다.

    대형 철근 업체들의 코일철근 관심은 여타 동종 업체들에도 긴장감으로 와 닿고 있다. 코일철근이 가공시장은 물론 직선철근 시장에도 만만치 않은 여파를 미칠 것으로 보는 것이다. 코일철근이 새롭게 창출되는 신수요가 아니라는 점에서다. 메이저 업체들이 주도하게 될 코일철근이 기존의 직선철근 수요를 대체하고, 그 여파가 철근 시장 전반으로 전이될 것이라는 우려를 보이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코일철근에 새로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 현대제철의 행보는 매우 중요하다. 현대제철의 코일철근 사업진출 여부와 그 규모, 일정 등 모든 내용에 동종업계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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