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H형강 유통價, 9월 1주차 ‘잠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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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 번째 주 국내산 철근과 H형강 유통가격은 직전 주간과 비교해 특별한 변동을 나타내지 않았다. 철근 유통가격의 경우 톤당 66만원 수준을 나타냈으며, H형강 유통가격은 톤당 78만~79만원의 가격대를 형성했다.
9월 4일 기준, 국내산 철근 유통 가격은 톤당 66만원(SD400, 10㎜) 안팎의 수준을 나타내며 직전 주간과 비슷한 가격을 나타냈다. 앞서 현대제철 등 국내 철근 제조업계는 9월 철근 판매가격을 직전 8월 대비 톤당 5,000원 인상했으나, 해당 인상분이 아직은 시장에 적용되지 않은 모습이다. 9월 철근 판매가격은 톤당 71만원(실수요 기준)이다.
제강사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산 철근 유통가격의 경우 지난 8월 말과 비교해 큰 변동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며 “오히려 중국 내수 철근 가격 급락에 따라 오퍼가격 급락이 우려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시장에서는 9월 오퍼 가격이 400달러 중반대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소문이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 사강은 9월 초 철근 가격을 톤당 3,840위안(HRB400, 16~25㎜, 공장 출고 가격)으로 제시하며 직전 가격 대비 톤당 250위안(약 4만2,000원) 인하했다. 이는 지난해 4월 이후 최저 가격이다.
한편 중국산 철근 등 수입산 철근 판매가격 또한 직전 주간과 유사한 가격대를 나타냈다. 9월 초 중국산 철근 판매가격은 톤당 62만5,000원 안팎을 나타냈다.
아울러 9월 첫째 주 국내산 H형강 유통가격 역시 직전 주간 유통가격과 유사한 가격대를 형성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9월 초 국내산 H형강 유통가격은 톤당 78만~79만원(소형 기준) 안팎을 형성하고 있다.
앞서 8월 말,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은 계절적 성수기를 맞이해 시중 H형강 유통가격을 끌어올리기 위해 가격 인상안을 발표한 바 있다. 현대제철의 경우 9월 1일 이후 톤당 83만원의 최저 마감 가격을 발표했으며, 동국제강의 경우 1일 이후 톤당 80만원, 16일 이후 톤당 83만원의 최저 마감 가격을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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