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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풍 태풍이 열대성기후로 앞으로 한국에도 올것에 대비해서 내진설계가 강화될 으로 보인다.지진 공포가 확산되면서 내진용 철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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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더로스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28회   작성일Date 16-09-2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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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진 공포가 확산되면서 내진용 철강재가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더욱이 내진설계 의무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되면서 관련 업계의 적극적인 대응이 예상된다.

    가장 적극적인 시장변화의 관심은 대표적인 구조용 철강재인 H형강과 철근이다.
    H형강을 생산하고 있는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은 지난 2005년 내진용 H형강(SHN) 개발 이후 상용 공급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시장의 인식변화로 내진용 H형강 판매가 가파른 증가세를 연출하고 있다.

    현대제철의 경우, 지난 2010년 2만톤에 불과하던 내진용 H형강 판매가 지난해 47만7,000톤까지 늘었다. 올해의 경우, 8월까지 42만2,000톤이 판매돼 60만톤 이상의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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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최근 2~3년 사이 판매증가는 괄목할 만 하다. 여기에는 국내외 시장에 대한 다각적인 판매촉진 전략이 큰 실효를 거뒀다. 현대제철 등 국내 H형강 메이커는 적극적인 내진성능 개선과 설계영업 등을 통해 저변확대에 주력해왔다. 판매가격 또한 일반재보다 낮거나 동일한 수준으로 공급하면서 수요처들의 인식 변화를 지원하고 있다.

    철근 업계도 지난 2010년 내진용 철근을 최초 개발한 이후, 지난 2013년부터 본격적인 상업 공급이 이뤄졌다. 다만, 현재 내진용 철근은 현대제철과 동국제강 2개사에서만 개발된 상태다. 여타 철근 제강사들 역시 내진용 철근 개발을 위한 기술력은 충분하나 수요부족으로 개발이 미뤄지고 있다.

    실제로, 국내 내진용 철근 수요는 정부 관급공사 등 극히 일부의 시장에 국한되고 있다. 이렇다보니, 간헐적인 주문 생산·공급에 그치면서 마땅한 판매실적 집계도 어려운 실정이다. 내진설계에 따라, 초고강도(SD500~600) 철근이 내진용 철근의 대체·보완재로 역할을 하고 있어 내진용 철근 시장과 중복되는 상황이다.

    가격 또한 아직은 부담이다. 현재 내진용 철근은 일반재 대비 톤당 5만원 정도 비싼 가격에 공급되고 있다. 수요도 없는 데다, 소량의 주문 생산 방식으로 공급되는 시장 현실 때문이다.

    그나마도 당장의 내진용 철근 공급은 어렵다. 지난 9월부터 시행된 철근 KS 개정에서 내진 철근은 특수내진철근(SD600S)이 추가돼 강종 종류가 SD400S~SD600S까지 3종류로 늘어났다. 또한 엄격한 품질규격으로 통합(KSD 3688→KSD 3504) 개정됨에 따라 강화된 기준에 맞춘 제품 개발과 심사 절차가 진행 중이다.

    한편, 지난 22일 국토교통부는 내진설계 의무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건축법령 개정안을 예고하고, 내년 1월 경 개정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내진설계 의무 대상은 현행 3층(또는 연면적 500㎡ 이상)에서 2층 이상(또는 연면적 500㎡ 이상) 건축물로 확대 적용된다.

    내진 보강 유도 방안도 마련된다. 기존 건축물을 내진 보강할 경우, 건폐율, 용적률, 대지 안의 공지, 높이기준 등을 완화하는 등 내진 보강에 소극적인 민간 분야에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또한 건축물대장에 내진설계 여부를 표시하도록 해 해당 건축물의 내진설계 여부를 쉽게 확인토록 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시장의 인식변화가 일면서 내진용 H형강과 철근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다”며 “이번 경주 인근 지진으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빠른 시장변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내진용 수요는 여전히 미흡한 수준”이라며 “적극적인 내진 설계 반영이 무엇보다 시급한 선행 과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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